강형욱 해명 영상 ( 내용 텍스트 요약본! )

영상 요약

아래는 스크립트 요약본입니다! 전체내용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훈련사 강형욱입니다. 먼저, 이런 논란으로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저는 반려견과의 행복한 이야기를 전해야 하는 사람인데, 이번 일로 실망을 드렸습니다.

CCTV는 감시 목적이 아닌, 도난 방지와 안전을 위해 설치했습니다. 직원들의 불쾌감을 사전에 고려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근무 태도에 대한 지적은 CCTV가 아닌 직접 본 후의 판단이었습니다.

PC 카톡 대신 네이버 라인웍스를 사용하며 감사 기능을 통해 비정상적인 사용 패턴을 확인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불법이 아님을 변호사에게 확인받았습니다. 직원들의 비난에 대해서는 사과와 설명을 전했습니다.

유니폼을 입지 않은 직원에게 지적한 것은 일관된 규칙 준수 때문이었습니다. 바닥공사는 주말에 진행됐으나, 냄새가 남아 불편을 초래한 점 사과드립니다. 하자 보수를 위해 필요했던 작업이었으나, 직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점 인정합니다.

레오는 건강 악화로 인해 회사에서 돌봤고, 마지막에는 안락사했습니다. 대소변이 범벅된 상태로 발견된 것은 사실이나, 이는 레오의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았기 때문입니다. 최선을 다해 돌봤음을 강조하며, 방치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습니다.

명절 선물로 스팸 세트를 제공한 것은 발주 실수로 인해 잘못된 형태로 제공되었습니다. 이를 직원들에게 설명하고 나눠 가졌습니다.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 제공한 것이 아니라, 발주 실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과정이었습니다.

임금 체불 문제는 환불 처리로 인한 계산 차이로 발생했으며, 퇴직금 지급 절차를 따랐습니다. 정리해고 통보는 사전에 협의된 내용이었으며, 폐업 결정 후 신규 채용은 6개월 계약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일로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더 나은 훈련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교육 센터를 운영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양 측 말을 다 들어봐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어느 한 쪽이 전부 잘못했다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어보이네요.